말씀:마태8:23~34절.
관찰:"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마태8:24)

해석:항해 하기 힘들정도로 풍랑이 사나운데도 주님은 태연자약하게 주무시고 계시다.

느낌:나는 이 상황 속에서 주님께만 있는 평안을 본다. 이 평안은 어디서 오는걸까? 상황을 잘 보면, 말씀으로 모든 것들을 다스리고 계신다 말씀 앞에서 귀신도 자연도 다 절대 순종하고 있다 한마디로 주님은 말씀하시면 그 말씀대로 온 세상 만물이 다 복종한다 곧 말씀이 법이다 이것을 보면서 나도 이 평안을 받았던 때를 회상해본다 지금 이 배위에 처해있는 제자들 처럼 생사를 넘나드는 화급한 상황에서 이 말씀에 기록된 제자들이 주님을 깨우신것 처럼 나도 주님을 불렀다 주님이 응답하는 그순간 나는 참평안이 이것이구나 하고 알았다 이 참평안은 "주님이 계신 것을 아는 것"에 있었다 그리고 주님은 내 마음 중앙에 오셔서 좌정하셨다. 진정한 내 마음의 주인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마음속에 켕기는 떳떳치 못한 것을 의식하는 것은 아직 화급하지 않음이요 죽을 지경으로 화급하면 주님을 부르게 되어 있읍니다 부르면 오시고 오시면 참평안도 꼭 가지고 오시더라!!!!
생활이 안정된 곳에 가짜 평안이 숨어있고 이 가짜는 참을 배척함을 알았다.

적용:
*주님과 말씀안에서 친해지자.
*주님과 기도로 친해지자.
*주님과 묵상으로 친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