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태7:24)

해석: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마음을 움직여서 말씀을 행하는 사람을 반석위에 집을 지음같이 지혜로운 자다.

느낌:나는 말씀을 많이 읽는 사람이다 그리고 줄거리를 꿰고 있다 어느 정도의 말씀은 무슨 뜻인지도 금방 알아차린다 그런데 큐티를 하다보니 더 재미 있어짐은 마치 말씀이라는 덤볼 속에서 보물을 찾는 기분이 든다 나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를 잘 살펴서 이 말씀이구나 하고 Feel이 오면 정말 기분이 좋고 또 뭔가가 잡힐 것 같지만 아리송 하기만 할때 마치 안개가 걷치면 실상이 선명하게 보이 듯 말씀이 다가오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분이 좋다 이런 맛은 그냥 읽기만 했을 때는 전혀 느껴보지 못했었다 이렇게 느껴지고 다가온 말씀을 과연 본문과 성경 전체에 맞는지 꼭 검산하 듯 요모조모 비추어 보고 확인한다.
나 혼자만 읽을 것 같으면 별 문제 없지만 공람을 하니 이 문제가 제일 어렵다. 우리교회 와서 큐티를 하게됨이 나는 큰 복이라 생각한다 큐티를 하지 않았더라면 마치 말씀이 객관적인 지식으로만 남게되고 내게 적용되어 삶의 자리에서 표현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큐티는 말씀을 반석으로 바뀌게 하는 촉매와 같음도 또 말씀을 몸으로 흡수하는 양분으로 만드는 것도 알았다. 오늘 말씀도 삶 속에 실제 적용하며 사는 성도가 지혜롭다! 하고 기록하고 있다. 나는 이 일을 계속 할것이다 해 볼수록 재미있고 신나고 멋진 사역이다!!!!

적용:
*너무 중요한 일이다 매일 기도로 시작하자.
*말씀이 바르게 해석되게 주님께 매일 도움을 구하자.

♥겨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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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