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관찰...마태복음7장3절
어째서 너는 네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해석...
나의 죄와 허물을 미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아라.

느낌...
오늘의 말씀처럼 나의 잘못된 죄와 허물, 습관은
깨우치지도 못하면서 남의 실수를 눈감아주기는
커녕 들추어내고, 지적하고, 훈계했던 나의 지난
날들을 돌아본다.

바르게 산다는것, 지켜가며 살아가기가 어렵다.
성인군자처럼 곳곳하게 나를 깨우고 타인을
존중해가며 살아야 하지만 남에 대해 험담하거나
없는 곳에서 흉보는 것을 재미있어 한다.
내가 지키기 어렵다면 남도 어려울텐데...

완벽한 사람은 예수님 외에는 없다.
완벽하셨던 예수님을 본받아 나의 자리에서
깨어 기도하며 좌우로 치우쳐 판단하지 않도록
중용의 도리를 지키는 하루되기를 다짐해본다.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도 주의 말씀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가리우는 일이 없도록 돌아보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남의 허물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칭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