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누가복음2:18~19)

해석:마리아도 목자들도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았다.

느낌: 메시야는 여관방도 아닌 마구간 에서 출생하고, 목자들에게는 여호와의 사자가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메시야의 탄생을 전한다. 이 말씀을 보면서, 마리아의 심정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야인데 방하나 구하지 못해서 추운겨울에 겨우 마구간에서 썰렁하게 아무런 축하도 무슨 이변도 없이 평범하게 출생해서 말 구유에 뉘어두고 착잡한 심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본다. 과연 메시야가 맞을까!!!
이런 상황속에서 목자들이 도착하고 메시야가 마구간 구유에 뉘어 있을 거라는 천사의 말을 마리아에게, 주위 사람들에게 전한다 이때 마리아는, 엘리사벧이 자기의 태중에 메시야가 잉태됬음을 알렸을 때의 마음의 기쁨을 다시 느끼며, 그러면 그렇지! 하고 말씀을 다시 부여잡고, 목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이 이루어 졌음을 눈으로 본 목자들의 마음과 마리아의 마음으로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찬양한다.
말씀이 이루어짐은 이렇게 나의 생각과 바램대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심을 본다
여기에 등장한 목자들은 믿음의 멘토들이나 동역자들이라 생각한다.

적용:
*고정관념을 버리고 살펴보자.
*이루어진 말씀에 감사하자.
*믿음의 동역자들과 늘 함께 같이 가겠다.

♥신년맞이 특별새벽기도회
ㅇ주제:이제 형토하게 하소서.
ㅇ기간:1월4~9일까지.
ㅇ강사:이 선우 담임목사님.
다 참여하셔서 신년에는 형통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