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누가복음1:41~42)

해석: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마리아의 복중의 아이가 만군의 주 "메시야" 임을 알고 복이 있다 외치고 있다.

느낌:나는 어머님이 성령충만 하심을 눈으로 보면서 자랐으면서도 내가 직접 체험하기 전까지는 영의 세계가 믿어지지 않았다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을 하시면 내심 좀 광적인 것이 아닌가 걱정이 반 의심이 반이였다 또 내가 믿음생활 하면서도 종교 덕에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선하게 살면 그게 다 인줄로만 알았다. 그런 나에게 정말 드라마틱하게 영이 계심을 눈으로 보게하셨고 그의 말씀도 듣게 하신다 오늘의 본문의 말씀도 영이 아니면 이해 될 수 없다. 엘리사벧 마음속에 계신 성령님이 마리아 마음속에 계신 성령님을 일께워 서로 알아보고 서로가 성령으로 메시야의 잉태를 찬양하고 있다.
내가 아는 확실한 한 가지는 기도하면 영이 맑아지고 밝아진다는 사실이다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나는 더는 모른다 영이 밝아지면 말씀이 재미있어 진다. 말씀속에 그 많은 눈물이 숨어있는 줄도 알게된다.

적용:
*기도하는 일 쉬지 말자.
*묵상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해서 큐티 나눔을 더 맛있고 신나게 나누자.

♥신년맞이 특별새벽기도회
ㅇ주제: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ㅇ기간:1월4~9일까지
ㅇ강사:이 선우 담임목사님.
기도로 준비하셔서 신년에는 형통한 복을 다 받아 누리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