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관찰...이사야11장4절
오히려 그는 약한 사람들을 공의로 판결하고 세상에서 학대받는 사람들을 위해 정직하게 결정을 내릴 것이다. 그는 그 입의 몽둥이로 세상을 치고 그 입술의 바람으로 죄를 범한 사람들을 죽일 것이다.

해석...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는 정의와 공의가 지배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느낌...
곧 오실 예수님을 기대하며 기다린다.
대림절기간 내내 경건과 절제의 삶을 살며 말씀 묵상하는 삶을 살고자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오늘의 말씀묵상은 하나님의 정의이다.
우연히 TV를 보는데 고려말 정세를 논하는 장면에서 "정의"를 거론한다.
실권을 잡고있는 권문세족들이 절대적인 부귀영화를 누린다.
그 재산과 권세를 지키고, 빼앗기 지 않기 위해 목숨건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정의보다는 부정과 사리사욕과 이전투구에 혈안이 되고 있다. 옛날부터...

우리 인간은 어쩔수 없는 존재인가?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서만 정의가 실현될 것인가?
벌을 받아야만 바로 설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인간을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하나님의 정의가 세상을 다스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적용...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