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관찰...잠언31장9절
입을 열어 공정하게 재판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편이 돼 주어라.

해석...
정의를 구현하고 사회적 약자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의 힘이 되어라.

느낌...
가끔 뉴스를 보면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의 행태가 도마위에 오르곤 한다.
정치, 사회, 경제계 거물들의 거짓과 위선과 비리와 악한 행동들...
이러한 뉴스를 보면 개탄하면서 나름의 잣대로 그들을 평가하고 정죄한다.
내가 재판관인 것처럼 ...

그러던 중 문득 생각한다...
나는 그들에 비해 얼마나 깨끗하며,
바르게 살아왔으며, 살고 있는가?
정도와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그들과 견주어보았을 때 도찐개찐이다. 부끄럽다.

가장 깨끗하고 공의로운 사람은
예수그리스도 밖에는 없는데 말이다.

공의의 하나님...
비리와 거짓과 위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땅을 굽어 살피사 불쌍히 여겨 주시고,
좀더 깨끗해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깨어 회개하는 나라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점심시간에 회개의 기도하기.
이 사회의 정의를 위해 중보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