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잠언29:7)

해석:같은 밥을 먹고 같은 세상을 사는데도 보는 것이 다르다. 아버지가 마음에 계시면 아버지의 관심이 곧 나의 관심이되고 아니계시면 세상이 관심이 된다.

느낌:나도 아버지를 알지못했을 때는 지극히 세상적이였다. 주위에 온통 세상 친구들이였고 그렇게 사는갑다 하며 살았다 그 때는 돈, 집, 차,
이쁜 마누라, 그럴듯한 레저, 골프 스키 이런 것에 온통 정신이 홀려있어서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려고도 하지않고 안다해도 내 이름으로 선심이나 쓰듯 했으며, 솔직히 귀찮고 관심갖기도 싫었다 왜! 나는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까 그들은 원래 그렇게 타고난 줄로만 알았다. 그게 세상 사람들의 눈 이였다. 성령님이 내 마음에 오시니 안개가 걷친다 아버지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듣게된다. 상가집에 문상을 가도 성도라는 명패가 붙어있으면 정겹고, 없으면 애석하다 성령님의 눈은 보시는 것 부터가 다르다. 세상이 마음에 있으면 아버지의 마음이 가려지고, 성령님이 마음을 지배하면 세상 것이 가려지고, 내겐 두 눈이 있지만 세상과 아버지를 동시에 보라고 있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의 눈으로 세상을 똑똑히 보라고 주셨다.
그 두 눈으로 보면 가난한 자, 과부, 고아, 장애자 힘이 없고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을 보는 마음을 주신다 그래서 늘 바쁘다.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을 때는 놀고 즐기기에 바빴었는데, 지금은 기도 하기에 바쁘다.

적용:오늘도 나에게 맡겨진 영혼을 위해서 간절히 새벽에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