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잠언28:9)

해석:말씀에는 순종하지는 않고 남 보라고, 내 스트레스 해소 하려고 맘에도 없이 기도하는 일 아버지 보시기에 역겹다 하신다.

느낌:기도는 신뢰다! 듣고 계신다는 신뢰! 이 신뢰는 아버지가 계심이 마음으로 믿어질 때 생긴다.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을 때 드리는 기도는 기도라기 보다는 종교 요식 행위나 독백일 뿐이다. 아버지가 계십니다! 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게 되어있다. 그 마음으로 내가 아버지께 드릴 말씀이 이러이러 합니다 하고 구하면 응답하심을 눈으로 본다. 이것을 보고, 믿음이 자라고, 자라면 더 아버지 마음에드는 기도,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아버지 눈 높이의 기도를,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하게된다. 이 단계에 이르면 기도가 정말 재미있다. 이 성령님은 기도로 충전된다. 충전되면 기도한다 정말 오묘한 이치이다. 무시로 기도하는 멋진 용사들은 다~ 이 맛을 아는 사람들이다. 나는 이 무리에 합류해서 즐겁게 섬기고 싶다!!!!

적용:
*나에게 맡긴 한 영혼을 위해서 오늘도 무시로 기도하겠다.
*장모님이 장염으로 입원하셨다 기도하겠다.
*외손녀, 성집사님 친구 배 성윤씨(전도대상)를 위해서 무시로 기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