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잠언27:12)

해석:위험 앞에서 얼른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 하는데 교만한 마음과 마음이 엉뚱한 곳에 가 있으면 이를 보지못하게 한다 .

느낌:어렸을 때 시골에서는 봄에 어미닭이 품어서 부화한 병아리를 어미닭이 몰고 다니며 모이 먹는법과 위험에 대처하는 훈련을 하는것을 보았다 위험이 감지되면 어미닭은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를 들은 병아리들은 잽싸게 어미닭 품으로 숨는다 안전하다. 너무 멀리가 있거나 허탄한 것들에 정신이 팔려서 어미닭의 신호를 듣지못해서 피하지 못하면 솔개 밥이 되고만다. 지금은 무슨 일만 있으면 아버지께로 간다 내가 해보니 가장 쉽고 안전한 피난처 임을 안다.
내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연단의 기간이 있었다. 피난처는 오직 그분의 옷자락에 숨는 일 임을 내게 알게해 주셨다. 어제 저녁 목사님 말씀처럼 기도에 의한 경계 싸이렌이 울리면 얼른 아버지께로 피한다. 모든 지혜와 슬기가 아버지의 것이다.

적용:
*외손녀 정 아진을 위해서 기도할 일이 있다.(좋은 일)
*성 득환 집사님의 친구 배 성윤 성도님을 위해서 기도할 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