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잠언26:12)


해석:상위0.01퍼센트 안에 든다해도 우쭐되지 못함은 아버지를 알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알지 못하면 이것 가지고 까분다 "미련한 자" 다.

느낌:나는 내 머리털 한개도 내가 자라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고, 단 1분의 앞을 내다 볼 수 도 없다. 오늘 말씀은 미련한 자의 모습을 죽~ 나열 하시다가 12절에서 이런 자가 미련한 자다 결론 내리시고 있다. 이제 철이 좀 들어서, 내가 나를 봐도 한심했는데, 아버지가 나를 보셨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이해가 간다, 멀리 끌고가서 특수 훈련시킬 방법 외에는 사람답게 만들 방법이 없으셨을 것이다 겉으로 온화하고 좋아보이는 나의 내면의 자아는 온통 스스로 잘난 모습이였다 그런 나를 이렇게 고치셨다 그 스스로 잘난 내면 속에는 평안이 없었다 잘났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이 부서지니 평안도 감사도 비로소 내 안에 있다. 내가 물질로 살 수 있을까 하고 찾고 찾았던 것을 아버지 덕에 누리면서 오늘 이 말씀으로 은혜받는다!!!

적용:
*아버지 앞에서 멀어지면 또 생긴다. 말씀으로 가까이 기도로 가까이 하자.
*특수 훈련을 상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