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잠언25:13)

해석:주인이 어떤 분임을 아는 자는 마음을 다하여 섬기기에 주인의 마음을 늘 유쾌하게 한다.

느낌:세상 일이건 믿음 생활이건 간에 나는 능동적으로 한다 내 입에서는 늘 노래한다 찬송도 유행가도 흥얼거리며, 그러다보면 하루가 또 간다 아침에 출근하면 기분좋은 일있느냐 묻는다 나는 항상 좋다고 말하며 웃는다. 예전에는 내성적이였다 지금은 성격도 바뀌었다 즐겁게 일하다 보면 좋은 생각도 팍팍 떠오르고 업무에 반영하니 상사들에게 인기도 좋다 어떤때는 내 하는 일에 비해서 보수가 적다는 불만도 약간은 가지고 있었다 요즘에는 이것도 아버지가 다 보시고 계신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 내 앞으로의 삶도 아버지께서 알아서 인도하시리라 믿으며 나는 오늘도 열심히 신나게 살고 있다. 내 안해 마음에도, 우리회사 사장 마음에도, 우리교회 목사님 마음에도, 아버지 마음에도 나로 인해서 한여름의 시원한 냉수 한사발 처럼 남은 생을 살다 가게 하소서.

적용:
*오늘도 즐겁게 살겠다
웃고 또 웃자 아버지가 보시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