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3:17)

해석:나는 주님 안에 주님은 내 안에 계셔서 나는 주님 때문에 기쁘고 주님은 나로인해서 기쁨을 이기지 못해서 노래 하신다.

느낌: 무엇으로 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극적으로 주님이 계심을 마음으로 믿게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 일 또한 먼저 주님이 손을 내게 내밀어 주셨기 때문이였고 탕자가 돌아오게 됨도 그 마음을 주님이 주셨기에 가능했다. 집에 가끔 외손녀와 외손주가 오면 울지않고 잘 뛰어노는 모습을 보노라면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 그들의 일은 내 앞에서 잘 놀아주는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왜 이 생각이 들까! 아버지도 나를 보면 이런 맘이 들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버지께 무엇을 드릴것이며 내가 그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어린아이 보다 더 가냘픈 나에게, 아버지를 의지하여 즐겁게 오늘을 잘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까.......나로 인하여 기쁨을 감추지 못하시게 그렇게 살고 싶다. 아버지는 나와 동행하시기를 원하신다 나는 아버지 안에 아버지는 내 안에.....

적용:
*오늘은 그분이 내 안에 계심을 의식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