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 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스바냐3:5)

해석:불의한 자들의 세상을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인도 하시는데, 이 불의한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만 말씀을 삶속에 행하지 않은 자, 자기 자신이 불의한 줄도 모르고 수치스럽게 살고 있다.

느낌:본문을 읽어보면 오늘 날의 세태와 어찌그리 같은지, 일반 인들은 물론이고 선지자 제사장 할것없이 물질 만능의 세상에서 생활하고 있다. 분명히 물질은 누리라고 주셨는데, 누리기는 커녕 고개 숙이고 들어가 억지 종이 되어서, 종 노릇 하고 있는줄도 모르며 살고 있다. 이런 세상인데도 아버지는 오늘 아침에도 이런 자녀들을 위해서 변함없이 희망에찬 날을 주시는데 이것을 알아주리라 믿는 자녀들은 야속하게도 하나도 없다고 여호와께서 한탄하심을 본문기자는 기록하고 있다. 이 말씀에 비추어서 께달은 바 대로 내가 살기를 바라신단다. 말씀을 보면 밝히 보인 그대로.....몰라서가 아니라 행함이 없어 수치스런 자리에 내가 서있지는 않는지 잠잠히 살피는 하루가 되자.

적용:
*주님이 주신 주님의 자녀들은 섬기고, 물질은 누리며 살자.
♥올해 마지막 구역예배 이 문자 집사 가정에서 드리며 섬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