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장언24:
9)

해석:세상적인 사고방식은 육신의 것에 그 뿌리를 둠으로 다 죄를 생각하며 세상적인 지식으로 잘난척 해본들 알아준 사람이 없고 되려 미움을 산다.

느낌:세상에는 참 박식한 사람들이 많다. 그들 말을 듣노라면 주녹이 든다. 어찌그리 조리에 맞게 술술 말을 잘 하는지....
그러나 그 속에는 잘 먹고 잘 사는 방법 잘 즐기는 방법, 자주 듣다보면 느끼하고 냄새가 난다. 신이나서 이야기한 말들은 자기의 죄를 자기의 입으로 고백하고 있다. 성경 말씀에 "네 입으로 말 한대로 심판하리라" 하신 말씀이 참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이 말씀을 보면서 내가 믿지 아니했을 때를 생각해 본다. 죄가 죄인 줄도 모르고 마치 개선 장군처럼 내 입으로 나의 죄를 까발렸으니 하나님이 내 입의 진술을 다 기록하시고 계셨을 것이다. 지금은 내 안에 성령이 계시므로 내가 부러 죄된 유혹에 빠지고 싶어도 여러 모양과 방법으로 막고 계심을 눈으로 보며 오히려 그 일로 은혜 받는다. 나는 오늘 아침에 내 입으로 죄 대신 참을 말하고 있다.
성령의 말씀, 아버지의 말씀, 13~14절에 기록하셨 듯, 영혼에 꿀 같은 생명의 말씀을 이렇게 매일 나누니 정말 좋다!!

적용:
*밥과 말씀은 매일 먹어도 물리거나 느끼하거나 냄새도 나지 않는다.
*매일 먹고 나누어 튼튼한 말씀의 소유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