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 처럼 날아가리라".(잠언23:5)

해석:안개와 같이 정함이 없는 재물을 탐하지 말라 잡을려고 좇아가면 날개가 있는 독수리 처럼 날아가 버린다.

느낌:부귀영화를 싫어할 자가 있을까! 고 김 영삼 대통령의 영결식을 뉴스를 통해서 보면서 부귀영화가 도대체 무엇인가? 미남 배우였던 신 성일도 철권의 대명사 전 두환 전대통령도 세월 앞에서 초라한 한 노인에 불과 했다. 그리고 가신 분과 같이 나도 같은 길을 갈 것이다 내가 부자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면 저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허망함, 세월의 야속함, 아직까지는 힘이 남아있으니 더 늙기 전에 인생을 즐기기를 생각할까! 내가 보는 내 눈 앞에서 나의 소유가 독수리처럼 날개를 달고 날라간 것을 보았읍니다 가신 고 김 영삼 대통령이 남긴 I.M.F. 정말 열심히 열심히 살았는데 내 보는 앞에서 나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훨훨 날아서 가버렸읍니다. 이제는 영결식을 보면서 부디 천국에 꼭 가셔야 합니다 장로님!!! 옆에서 장인 어르신은 많은 조문객 각국의 조문 사절단들을 경탄하며 부러워 하시지만 내 눈엔 부디 천국 가소서 하는 이 한마디로 그분의 모든 귀한 업적들을 실어보냅니다!
내가 그렇게 떠날 것이기에 오늘 말씀을 이곳에 기록하시고 보게하시고 묵상하게 하십니다 그분도 빈손으로 가셨읍니다!

적용:
*추운 이 날씨에도 지난 밤 따뜻한 집에서 지내게 하신것 감사합니다.
*형편이 어려우신 한 구역원 식구에게 전화 심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