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사람의 행위가 자기가 보기에는 정직 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언21:2)

해석:자기의 행위가 정직하게 보일지라도 여호와는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신다.

느낌:남에게 보이기위한 그럴듯한 행동들, 남이 그렇게 봐주니 나도 내 자신을 속이는 위선이 있다. 이런 위선은 양심의 거울에는 위선 그대로 비추이고 여호와의 눈도 피해가지를 못한다. 또 나를 알아주지 않은 아주 하찮은 일도 양심과 여호와 눈에는 귀하게 보인다. 나는 양말 한켤레 라도 새것을 사면 신는 그날 아버지 앞에 고맙습니다 하고 감사하며 자랑한다. 이런 일은 정말 하찮은 일이다 그러나 양심은 대단하다고 나를 추겨세운다. 내 삶속에는 위선이 너무도 많다 그것을 행할 때 양심(심령)이 너 그것 위선이야 하고 말해주며 아버지도 알고계시다 한다.
내 마음의 속까지 꿰뚤어보는 나를 가장 잘아는 양심은 성령님과 짝을 이루어 내 마음을 늘 살핀다 부닺김이 여기서 오며 이 부딪김을 통하여 나를 영글게 인도 하시고 계시다. 내가 예수믿고 있는 증거가 이 부딪김이다. 양심은 나에게, 성령은 주님께 나의 속 마음을 알게 한다.

적용:
*양심에 먼저 묻자, 일터에서 내 일 같이 하고있는가? 동료와의 관계도 위선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