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 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느니라".(잠언17:3)

해석:질 좋은 금과 은을 얻기 위해서는 연단의 제련 과정을 거쳐야만 얻어지듯 여호와께서도 쓰시고자 하는 그릇은 마음 부터 연단 하신다.

느낌:이 말씀을 보면서, 특수부대의 훈련을 생각해 봅니다. 나는 1976년도에 진해 상남 해병대 훈련소에서 2주간 입소해서 훈련을 받은적이 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2주가 마치 2년과 같은 길이로 느껴졌다 방학을 이용한 한여름의 훈련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 다음해의 진해 함상훈련은 널너리 콩밥! 이건 노는 일 같았다. 특 자가 붙으면 특별히 취급된다. 아버지는 나를 과테말라로 끌고가서 특별훈련 시키셨다. 서현교회로 오게해서 Q.T사역을 일부 담당케 하신다. 주님 보시기에 넘 중요해서 그 광야에서 나를 연단 하셨나보다. 이 일을 소홀히 할 수 없어 시간 배려를 늘리고 있다. 주님께서 맡긴 일이니 최선을 다한다. 어떤 말씀은 내가 읽어도 은혜가 된다. 훈련 받은
자는 명령에 "YES" 만 있다. 아버지는 나를 거룩하게, 특별하게 연단하셨고 그 증표(졸업장)로 순종을 주셨다.

적용:
*훈련된 사람은 순종한다.
*예, 예, 또 예 특수부대 출신이다.
*무슨 명령이 떨어질지 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