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잠언15:31)

해석:주님의 계명과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진 자가 지혜로운 자다.

느낌:어제 수능이 끝났다. 희비가 엇갈린다! 좋은 대학 가서 좋은 것 많이 듣고 그 좋은 것으로 세상에서 좋은 직장, 배우자, 집 .....더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계산 대로라면 상위2~3퍼센트를 위한 세상인 듯 하다. 이제 나이들어 내 주변의 사람들과 내 동료들을 본다. 계산이 틀렸음도 본다. 내 젊은 시절에는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계산 대로라면, 기대 대로라면 나는 다른 곳에 있어야 한다. 이것이 세상의 눈과 귀요 바램이다. 하나님은 나를 그분이 주신 밥 먹고 그분이 주신 시간을 이용해서 아침에 이 말씀을 쓰게하신다. 그분의 손익 계산으로는 나를 사용하셔서 이 일을 하심이 더 옳다 하신다.
아버지가 잘못계산 하셨다고 울고 불고 하다가 이제 그분의 계산이 옳은 것을 알아간다. 아버지께서 나를 위로하셨던 일은, 내 마음을 열어 알게하신 한 가지, 그 누구도 밥 세끼 이상 많이 먹으면 병나게 지으셨다. 나는 오늘도 밥 세끼 꼬박꼬박 잘 먹고 산다 내 귀는 어느새 그분의 음성을 좇고 있다. 이런 나를, 천지를 지으신 아버지가 지혜롭다고 오늘 말씀으로 기록하시고 계시다. "내 말을 듣고 행하는 너는 지혜롭다"!!!! 나의 귀는 이 말씀을 듣는다!

작용:
*말씀이 기준이 되자.
*동료 성중 형제님께도 이 말씀 보내드리자.

♥2차 새생명전도 축제가 내일로 다가왔읍니다 기도로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