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잠언12:12)

해석:악인들은 손으로 수고하지 않고 어떻게 잘 살까 생각하지만, 의인들은 하나님 말씀에 그 뿌리를 두어 말씀대로 열심히 손과 육체를 움직여서 말씀대로 소망을 이룬다.

느낌:주님의 씨 뿌리는 비유에서 좋은 밭을 생각해 봅니다. 여기에서 모든 환경은 동일 합니다 단지 좋은 밭은 그 뿌리가 잘 뻗어 넓게 깊게 퍼져서 양분을 잘 흡수하는 밭입니다 이런 밭에서 어찌 좋은 결실이 없겠는가? 말씀으로 잘 갈고 닦아진 마음 밭에서 말씀으로 자란 그 열매가 농부를 기쁘게 하리라! 같은 밥을 먹는데 왜 그리 생각들이 다른지 놀라울 뿐 입니다. 그 좋은 밭에 나를 뿌려시고 주님은 좋은 열매를 기대하시고 계실텐데 나는 과연 부응할 수 있을까 땅만 차지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케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찾을실 때 꼭 필요한 그 사람이 되고 싶다. 부르실 때 "내가 여기있나이다 나를 사용하소서" 하고 말할 수 있게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주님이 주신 좋은 땅에 엉뚱한 것들이 자라지 못하게 말씀으로 늘 살피자!!!

적용:오늘 회사동료 2명이 오기로 약속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보니 비가온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한 후에 이 글을 올린다. 9시경에 출발 여부를 확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