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임함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5:3)

해석:예정일이 되면 어김없이 출산을 위한 진통이 오는것과 같이 주님은 기록된대로 꼭 다시 오신다.

느낌:3~4일 전 까지만 하드라도 덥다고 느껴지던 날씨가 납자기 추워진다 우리가 다 알고있는 때가 이른 탓이다. 나는 작년에 어머님을 천국에 보내면서 한 개인의 끝이 어떻게 오는지를 똑똑히 보았다. 한 없을것만 같았던 끝은 순식간에 온다. 나도 앞날의 계획들을 세우고 있지만 언제 아버지가 부르실지 알지 못하며, 죽음이란 것은 나와는 상관이 없고 남에게만 있다는 착각을 할 때도 있다. 주님의 재림도 이와 같을 것이리라. 말씀에 기록하셨으니 기록된 대로 오는데 알지 못하며, 한편으로는 부러 잊고 살기도 한다. 오늘 말씀은 이렇게 정해진 일은 반드시 오기 때문에 믿는 나도 기도로,
말씀으로, 예배의 모습으로 깨어있어서 주님 오시는 발걸음 소리를 듣고 얼른 문 열어드리는 귀한 종이 되라 하신다. 실컷 자다가 주님이 오셔서 발로 툭!툭! 건드려서 벌떡 일어나 겸언쩍어 머리나 긁적이지 말자. 나는 얼마전에 묵상한 에스겔서 말씀 중에 심판은 성전 안에서 부터 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내가 성전 안에서 기도할때 오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주님이 오셔서 나를 심판하시는 부담보다 구원하시는 은혜의 자리를 내가 만들자!!!

작용:
*하나님의 집,성전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한번은 꼭 오자.

♥새 생명전도 축제 Dㅡ9일 기도로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