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내가 네가 행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깨끗하여지지 아니하리라".(에스갤24:13)

해석:이 죄는 너의 노력으로도 아니되고 내가 용서해 주고 싶어도 아니됨은, 내가 너를 기어코 벌해서 내 분이 풀린 다음에야 용서가 된다.

느낌:마음이 나를 위함으로 바뀌면, 가장먼저 자기 합리화의 마음이 일어난다. 말씀 율법 예배에 대한 자신에 맞는 그럴듯한 이유에 대한 합리화, 좀더 지나면 그도저도 필요없는 무감각인 상태가 되고, 더 지나면 세상의 기준이 나의 기준이 되어서 내가 하는 일이 정당화가 되고, 더 지나면 그것들을 자랑하게 된다. 지금 옐루살렘 성에는 이런 분위기 이다. 눈에 보이는 것들로 자랑하며 말씀과 예배는 이것들을 위한 수단이고 여호와는 자기의 필요를 채워주는 집사 정도로 생각을 하며 의시댄다. 말로는 다 하나님이 주셨다고 자랑하지만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그림자도 없다.
나는 이 과정을 격어보았다 주님이 나를 사랑해서 주신 물질로 나를 드러내고 위하는 일은 신난다. 주신 하나님은 오늘 말씀처럼 골 나신다. 세상과 아버지를 같이 섬길 수 없는 이유이다. 이 과정을 지나 보았어도 완전히 그 길에서 아직도 자유롭지 못하다. 아버지는 이런 곳에 나를 두시고 보고계신다. 나는 내가 이기지 못함을 안다 아버지도 아신다 아버지가 계신곳 성전으로 날마다 오라 하신다. 그곳에서 나를 안으시고 어루만지시고 옷의 먼지도 털어내시고 아버지도 용서하시기 힘든 음란으로 부터 이날까지 나를 지키셨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고 오늘 아침에도 이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했다.
난 아니야! 난 아니야! 이리 말하지 말고 날마다 성전으로 가는 일이 더 솔직하다.

적용:아버지 앞으로 날마다 간다.
♥오늘도 아바지 먼저 훈련을 계속 하겠읍니다 몸에 베일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