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내 분노를 그 가운데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에스겔22:30~31)

해석:내가 제사장과 선지자를 세운것은 내가 맡긴 내 백성들을 곁길로 가지못하게 잘 인도해서 그들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내가 심판할 일이 없도록 막기 위함이었거늘 오히려 너희들이 앞장서서 그들을 죄 가운데로 인도 하고있으니 어찌 심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너희들의 행위가 오히려 심판을 막기는 커녕 자초했다.

느낌:말씀을 듣기위해서 에스겔 선지자 앞에 나온 대표 두어 장로들 앞에서한 아버지의 탄식이다. 내가 이걸 바라고 너희들을 세워 높이고 내 백성들을 너희들 손에 맡겼더니 세상에, 나를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 보다도 너희들이 더 악하니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 말이다! 이러고도 무사하길 바라느냐 하는 아버지의 탄식이 오늘 말씀이다. 이 말씀은, 리더인 너는 절대로 이래서는 않된다, 이 시절 이들의 행위 때문에 유다를 심판해야만 했음을 잘 보고 너는 타산지석으로 삼아, 내가 심판하러 가지않도록 잘 이끌어다오 하는 간절한 당부로 묵상이 됩니다.

적용:
*하루에 말씀10장 이상 꼭 보자.
*매일 새벽 그들의 얼굴을 그리며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