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이는 나라를 낮추어 스스로 서지 못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 능히서게 하려 하였음이거늘".(에스겔17:14)

해석: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부와 인재들을 바벨론으로 다 내어줌은, 말씀을 의지해서 행하면 삶이 보장되게 하였건만 다 알고도 네 생각대로 하는구나.

느낌:인간의 생각, 지식, 결단에 앞서서 하나님을 한번만 더 생각하고 그 분의 뜻을 분별해서 나라를 이끌어 갔드라면 하는 아쉬움을 보고, 그럼 왜 그 뜻을 분별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도 가져 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시는 분들은 다 안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였다는 것을, 정작 당사자인 시드기아왕은 왜 몰랐을까.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오늘 다 아는 나는 현실에서 그 말씀대로 살고 있느냐? 알면서 왜 안해? 라고 주님이 이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나이다.

알면서 왜 안해!!!!!

적용:알았으면 그대로 행하자.
*오늘은 쉬는 날 태신자도 만나보고 전화 심방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