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러므로 너 음녀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지어다".(에스겔16:35)

해석: 너를 지금 심판 한다면 말씀에 기록된 대로 무시무시한 벌을 받을진데, 제발 지금이라도 돌이켜 내 말을 듣거라.

느낌:나는 이 말씀을 묵상 하면서 깜짝 놀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세상에는 8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 나 처럼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죄를 죄로 여기며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죄가 죄 인줄 알면서도 온전하지 못한데, 죄 인줄도 모른다고 면제 되거나 탕감 될까? 나는 죄 인줄 알기에 망설이고 부딪기고 돌아서고 회개하고 죄 중에 빠지더라도 말씀이 가책이 되어 빠져 나온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와 다 아는 내가 벌겋게 달궈진 쇠 토막을 손으로 잡는다면 누가 화상을 많이 입을까 뜨거운줄 아는 내가 덥석 잡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만약 말씀을 몰랐다면 오늘 이 말씀이 있는지도 모르고 내가 잘~먹고 잘~즐기며 사는 것들을 죄 인줄도 모르고 오히려 자랑하며 살겠구나!!!
나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날마다 말씀이 있기에 알며 덜 빠진다. 지난주에 목사님이 말씀하신 "솔트라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 버릴 수 는 없지만 날마다 노력하고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적용:알아야 한다.
*말씀 나누며 안다.
*큐티 준비하며 안다.
*참여 할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