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 남편 대신에 다른 남자들과 내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에스겔16:32)

해석:나와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고 부부가 되어 내가 준 밥, 옷, 폐물로 먹고 꾸미고서 다른 남자와 사귀며 내 것을 그 남자를 위해서 다 퍼주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자.
그것을 안 남편의 마음이 어떻하겠는가.

느낌:내 속에 있는 우상숭배를 배우자와 비교해서 비유로 말씀하시고 있다. 어제 천 장로님의 말씀 얼마나 은혜롭읍니까? 이 맛이 참 맛입니다. 그런데도 세상것 기웃거립니다. 부요, 건강, 이성, 외모, 학벌, 믿음.... 다 주님이 주셨읍니다. 나의 그릇에 알맞게, 감사해야 하는데 자꾸 남의 떡이 커보입니다. 육의 눈으로는 이런것이 보입니다. 은혜 받으면, 하나님편에 가까이 있는 모습이 먼저 보입니다.
나는 날마다 기도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이 좋아 보일 때가 있읍니다. 내가 매일 말씀 읽고 묵상하고 하니, 세성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도 압니다.
이 일을 만약 쉬게되면, 내가 음부가 되어도 알지도 못하고 그 길로 달음질 할 것이 뻔히 보입니다. 세상과 믿음이 붙어있게 하심은, 아버지의 깊은 뜻이 있읍니다. 아버지가 다 주신것 가지고 나는 오늘 무얼하고 있는가 잠잠히 생각케 합니다.

적용:내 속에도 있다.
*먼저 왜 있는지 살피자.
*원인을 제거하자.
*내 힘으로 않되면 아버지 도움을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