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내가 수풀 가운데있는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땔감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도 그 같이 할지라".(에스겔15:6)

해석:하나님이 바라는 좋은 포도를 수확하기 위해서 최상의 포도나무를 산림의 가운데 심으시고 그 열매를 주위의 모든 나무에게 자랑하게 하실려 하셨건만 자기에게만 있는 열매를 하찮케 여기고 오히려 주위의 잘 뻗은 나무를 닮고자 한다.

느낌:이 세상에는 맛있는 과실을 맺고 수질도 좋은 나무는 없다.
농부가 과실나무를 심는 목적은 좋은 과실을 수확하기 위함이지 다른 목적이 없다. 심겨진 과실 나무는 좋은 과실을 맺으면 심은 주인의 뜻에 합당한 자기의 역활을 다한것이다. 그런데 엉뚱한 하품의 과실을 맺고 나무만 보기좋게 자란다면 심은 농부는 무슨 생각을 할까? 오늘 말씀을 보면서 성도는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성령을 모시고 있다 그리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주님은 바라시고 계신다 그런데 세상것이 좋아 자꾸 세상 풍조를 닮아가고 내게 있는 "절대 귀한 성령"을 하찮케 여긴다면, 아버지 마음이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성령을 마음에 모신 성도는, 주위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야지 도리어 그들과 비교하며 붙좇고자 하는 일은 성도다운 삶이 아니다.

적용:내 것이 더 좋다.
*말씀으로 확신을 갖자.
*아버지는 좋은 과실을 바라신다.
♥오늘 태신자을 위해서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