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에스겔12:25)

해석: 성도들을 사랑하사 참으시고, 묵시를 주어서 바르게 가기를 바랬더니, 제 중심에 묵시는 없고 혹 있드래도 내 대에는 응하지 않을것이다 한다.
이런 해석 자들에게, 곧 임한다 라고 직접 말씀하시고 계시다.

느낌:말씀이 어떻게 왜곡 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시는 말씀이다. 세상과 연합된 리더들이 인기 위주로 백성들을 인도 하면서 자기들의 말씀 해석을 이런식으로 정당화 시키며 끌고 갈려고 하자. 하나님이 확실하게 에스겔 선지자에게 직접 말씀하시고 계시다.
그럼 이 잘못된 해석은 어떻게 해서 나오고 있는가? 참으로 중요하다. 성경 말씀을 얼마나 알고 못 알고가 중요하지 않다. 가까이서 그 의중을 모르면 엉뚱한 소리가 나오게 되어있다. 영이 마음에 있으면 떠 밀어도 파고들고 없으면 겉돈다 이것이 세상과 하나님의 이치다. 나는 믿음생활 하면서 담임 목사님과의 사이가 겉도는 위치에 내가 있는지, 품으로 파고드는 위치에 있는지를 늘 점검한다. 겉돌고 있다면 같은 말씀을 보아도 이런 해석이 나온다.

적용:먼 곳에서 찾지 말자.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협조하는 자리에 사자.
♥협조는 참여로 부터 시작이다,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