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는 눈이 가득하드라".(에스겔10:12)

해석:손에서 부터 시작해서 앞 뒤 좌 우 눈으로 가득하다.

느낌:저는 10여년 전에 과테말라 한인교회에서 고등부 공과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확실하다는 분명한 증거가있는데 바로 양심을 다 가지고 있다는 사실 이라고 말씀을 전한 적이있다. 하나님이 주신 양심은 누구나 다 있으며 똑같다.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불러서 보여주시고 있다. 감찰하시는 눈들 그분의 영광 그룹(천사)들의 일사분란한 헌신....저는 여기서 유독 온 몸에 가득한 눈들이 마음에 와 닿읍니다. 내 생각으로는 하나님은 긍휼하심으로 이 눈들은 나의 선한 행위를 혹시나 못 보시고 지나치실까 감찰 하신다고 믿읍니다 그 많은 눈으로 나의 죄악을 보신다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지 못할것입니다.
애써 나의 선한것을 보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눈들 앞에 나의 주어진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게 하는 말씀으로 묵상이 됩니다.

적용:기대하시며 보시고 계신다.
*늘 애쓰며 가정을 돌보는 안해에게 따뜻한 사랑의 문자를 보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