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에스겔9:4)

해석:사람들이 행하는 가증한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두렵지 않느냐 하며 탄식하고 긍휼히 여기소서 하며 우는 자.

느낌:본문을 자세히 보면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가증한 일을 보고 탄식하며 우는 부류와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면 이렇게 두시겠느냐 하는 부류, 왜 하나님은 탄식하며 우는 자는 보호하시고 다른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긍휼이 전혀없이 그들이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가?
얼핏 생각하기에는 별로 다르지않는것 같은데 곰곰히 묵상해 보면, 탄식하는 자는 하나님이 보시고 계심을 마음으로 믿기에 그래서는 않된다고 탄식하며 울고, 다른 부류는 하나님이 보시고 계시지 않다 즉, 않계신다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자들이다.
심판때에 그를 인정하는 자는 하나님도 인정 하시지만 부정하는 자는 나도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 하시리라.
마음에 성령이 있는 자는 가증한 일을 하나님 눈으로 보고, 없는 자는 세상 눈으로 본다.
그 분의 눈에는 자기 아들과 딸들만 보인다.

적용:기도하는 자가 되자.
*나라 민족 교회 환경...하나님 눈으로보고 그 마음으로 기도하자.
♥오늘 곰곰히 생각해서 내 마음에 있는 우상 파내어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