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리는 것이 사명입니다

말씀) 에베소서 3 : 1 ~ 13

관찰)
8절.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해석)
사도바울은 지극히 작은 자였던 자신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심은 측량 못할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복음을전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

느낌)
사도바을의 고백처럼 나는 참으로 작은 자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나를 구원하시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상속자가 되게 하시고 함께 지체가 되어 약속에 참여하는 자로 삼아주시니 감사가 넘칩니다.
내가 제자가 되었는데.
내가 받은 복음과 은혜가 이토록 넘치는데 .
나는 그냥 붙박이 장롱처럼 한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주님.
주위를 둘러보면 이곳저곳 주의 사랑을 전할 곳이 많고 기도할 일이 많은데 발을 떼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입술을 열지 않는 여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용기 없음을 고백하오니 다윗과 같은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주님 내게 주신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아이라 말 할줄 모른다고, 슬프다고 고백한 몌레미아 선지자에게 여호와의 말을 그 입에 두셨던 것처럼 내게도 은혜를 허락하여 주사 내 작은 입술로 주님의 큰 사랑을 전하게 인도하옵소서.
올해도 변함없이 새생명을 잉태함에 먼저 기도로 겸손함으로 간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

적용)
* 오늘 만나는 친구(명란)에게 주님 사랑 전하기
* 병문안 가기(주의 이름으로 낫기를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