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에배소서3:12)

해석:예수님이 마음에 오셔서 하나님이 계심을 믿어지게 하시고 이 믿어짐의 은혜로 하나님을 담대히 아버지라 부른다.

느낌:옥중에서 잠잠히 이 글을 에배소서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에게 쓰고있는 사도 바울을 떠올려 봅니다. 그의 서신에 단 한 구절도 옥중에 메인 신세를 부정적으로 표현한 곳이 없다. 한마디로 삶이 말씀으로 녹아져있다. 내가 닮고 싶은 삶!!!!!
말씀의 파워가, 능력이 녹아져있는 그의 삶에서 나오고 있다. 감히 범접 할 수 는 없지만 아주 작은 일에서 부터라도 흉내라도 내보고 싶다.
나에게 주어진 구역, 방,큐티사역 나는 오늘도 잠잠히 기도하며 이끌어 가고 있읍니다. 내 할 바를 쉼없이,.... 아버지가 바울을 도우셨던 것 처럼 저도 도와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의 보잘것 없는 삶도 주님이 인도 하심을 알기에 묵묵히 감사하며 오늘도 갑니다. 바울을 사랑하신 그 주님이 나도 사랑하십니다.

적용:감사 하자
*오늘부터 휴가입니다,한분 한분께 안부의 글 쓰겠읍니다.


♥비전산 여름수련회(8월7ㅡ8일)
가평 대보리.
기쁨충만 은혜충만 성령충만 학생충만해서 이들로 서현의 제단이 충만하게 되기를 다 함께 기도로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