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애굽 왕이 다시는 그 나라에서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벨론 왕이 애굽 강에서 부터 유브라데 강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다 점령 하였음이더라".(왕하24:7)

해석:신흥국 바밸론이 애굽 전역을 점령하여서 애굽은 지상에서 완전히 사라짐.

느낌:사랑하는 요시아왕을 죽인 애굽을 하나님은 씨도없이 부셔버리신다. 그리고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신흥국 바벨론에 협조하며 살기를 당부하시고 있다(본문에는 내용없음)
비록 죄가 미워 심판을 내리시고 계시지만 어떻게 하면 가볍게 해서 스스로 뉘우치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보인다. 할 수 없이 심판은 한다는 므낫세의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몇 차례나 강조하시고 계신다. 좀더 크게보면, 심판에 임박해서 완벽한 요시아를 왕으로 세워 31년간 제대로된 믿음생활을 경험케도 하시면서 너희들이 이제 어려움 속에서 아버지를 찾게되면 이런 모습의 아버지를 찾거라 하는 당부같기도 하고, 저는 안절부절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오늘 말씀속에서 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뭐가 뭔지도 모르고 죄가운데서 헤메고 있읍니다. 심판이 가까이 왔는데 너도 이 말씀보며 너 자신을 한번 돌아보라는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애굽처럼 싹 쓸어버리시면 간단할 심판을 앞두고 오히려 아버지의 애간장이 녹습니다. 나 같은자, 버리고 싶지만 아버지 이름을 알고 있기에 버릴 수 없는 나 같은 자를 위하여 이 말씀을 여기에 기록하시고 이렇게 묵상하게 하시나이다!!!!
아멘~~~~~

적용:아버지 중심으로 살자.
*말씀으로 알자.
*알고 순종하자.
*순종하는 맘으로 예배 잘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