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왕하19:35)

해석:어제 밤 까지 누구도 건들 수 없었던 군대 18만5천명 아침에 보니 다 죽어 있더라.

느낌:여호와 하나님은 현재도 80억이 넘는 인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계신다. 그 중에 내가 있다. 뭘 조금더 가질려고 애쓰고 온 힘을 다 쏟고 있다. 오늘 이 말씀 여호와가 다 이루어 가심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말씀으로 줄줄 외우면서도 여전히 내일 일, 아직 닥치지도 않는, 을 걱정하느라 지금 평안하고 행복 한 것을 다 빼앗기고 있다. 완벽하게 다 고지고 있어야만 겨우 안심을하고 그 완벽한 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께 매달린다. 이런 나를 위해서 이 말씀을 여기에 기록하시고 오늘 묵상하게 하신다. 조용히 한번 생각해보자! 말씀을 믿으면 다 되는것 아닌가?...그런데도 그 자리에 가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은 80억이 넘는 사람들을 오늘도 먹이시고 나도 먹이시고 계시는데 나는 너무 바빠 그걸 못보고 있다. 이 순간도 내일을 위해 또다시 불안해 하고있다. 히스기야는 기도했으며 어떤 마음으로 지새웠던지는 모르지만 밝은 아침에는 그를 위해서 하나님은 새로운 태양을 찬란하게 단장하셨다. 믿고 의지하고 기도한 히스기야에게. 오늘 이 말씀은 "내일" 때문에 오늘을 잘 살지 못한 나를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적용:믿으면 온다.
*주님이 주시기 때문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