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왕하17:17)

해석:마음에 좋아 보이는 세상에 정신이 팔려 말씀을 잊고 세상 일 좇다보니 여호와 와는 원수가 되는 길로 행함으로 여호와께서 심히 노하신다.

느낌:저는 앞으로 10년, 그것도 주님이 허락 하시면, 정도의 계획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계획이 마음대로 성실히 잘 이루어 질려면 하루 하루가 중요함을 새삼 느낀다. 거창한 계획과 허망한 결말의 사이에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10년이면 3650 일 이다.
오늘 하루가 모여 모여 3650일이 된다. 오늘 하루를 중요하게 보내지 않으면 오늘 공사는 허당이다. 오늘 말씀도 영원 할 것 같던 역사가 막을 내린다. 영원 할 것 같아 목을 곧게하고 내일이 있기에 말씀 보다는 세상을 적당히 즐기고 주님 일은 내일하지 하면서 눈 감아 버리고 그런 사이에 아니 벌써 영원 할 것 으로만 생각했던 그날이 오늘이 되어 허망한 것만 손에 가득들고 무슨 모습으로 그분을 맞을건가? 믿음 좋으신 분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오늘 하루를 귀하게 여기신다 내일 떠날 사람 처럼 가장 속기쉬운 "내일 하자" 를 "오늘 하자"로 바꾸어 봅니다. 기도 오늘 하자, 말씀 오늘 보자, 효도 오늘 하자, 화해 오늘 하자, 저는 이 삶이 말씀 밭에서 사는 삶이며 내일 하자는, 세상 밭에서 사는 삶이라 묵상이 됩니다. 오늘 하루 한 페이지가 차곡 차곡 쌓여서 한권의 인생이 됨을 봅니다. 내일의 거창한 것 보다 오늘의 사소한 말씀 지킴이 주님이 기뻐 받의실 산 제사가 아닐까.....

적용:주님 편에 서고 싶거든,
*오늘 말씀 보자.
*오늘 기도 하자.
*오늘 예배 자리에 있자.
*오늘 모이기에 힘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