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앗수르왕이 호세아의 배반함을 보고 저를 옥에 금고 하여두고".(왕하17:4)

해석:앗수르왕이 호세아와 이스라엘이 배반하였기에 왕인 호세아를 옥에 잡아 가두고.

느낌:말씀의 초반에는 북 이스라엘 호세아왕이 앗수르를 배반한 댓가를 어떻게 치르고 있는가를,그 이후 절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자녀된 후로 어떻게 무엇을 어느 정도로 어느 기간 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악"만 행했는지를 아주 자세하게 기록 하고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이스라엘과 호세아왕이 여호와를 버리고까지 마음을 다해 따랐던 세상이 단 한번의 배반으로 멸망의 길로 쳐서버린 인간의 무정함과 반대로 몇천번 배반하고 속터지게 굴었던 백성을 오늘까지 참고 긍휼을 배픈 여호와 하나님을 비교해서 묵상해 봅니다. 세상은 저를 위해 주기만 바랍니다. 자기 입 맛에 맞지 않으면 획 돌아섭니다. 그런데 우린 그 세상에게 복종하여 "스스로" 종 노릇 하며 눈치보며 그리 살고 있읍니다. 아버지께서 모세를 통하여 건져 내셨던 그 세상에게서 심판을 받고 아버지에게 서도 심판을 받아 꼼짝없이 망하고 마는 이스라엘을, 이 말씀 속에서 봅니다.

나는 남은 내 삶을 어느 편에 투자 할것인가!!!!

세상은 알아 주면(권위), 받들어 주면, 그들과 같으면 수용하고 좋아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그 곳에서 얻어터져 갈 곳도 없어서 터벅터벅 돌아오는 나를 오늘도 문 밖에서서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그분을 껴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려보는 하루가 됬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늦었다고 포기 하지말고,
죽어! 썩어! 장사된 나사로를 4일 만에 말씀으로 살리신 아버지께로 돌아 갑니다.

적용:돌아 가자.
*이유없이 돌아만 가자.
*3남 한마음 찬양준비 주도해서 준비하자.
*각 회원들에게 오늘 중으로 전화심방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