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옮겨 세웠더라".(왕하16:18)

해석:앗수르왕을 여호와 보다 더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다 그의 우상들을 옮겼더라.

느낌:이 말씀을 주~욱 읽으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나~~ 서운해 하심을 느낌니다. 지명하여서 왕위까지 손에 쥐어주니 그 왕위를 위해서 주인을 버리고 있다. 여호와는 이런 아하스의 행적을 빠짐없이 기록 하시면서 자기가 준 밥 먹고 남의 엉뚱한 일 하고있는 아하스를 바라 보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으면 이렇게 낱낱이 기록하시고 후대인 우리에게 까지 읽고 묵상하게 하실까!!
아하스 처럼 세상이 마음에 들어오면 가장 먼져 찾아오는 것이 삶에대한 "두려움"이다.
왜냐하면, 내가 다 해야하기 때문이다. 부모님 슬하에 있다가 가정을 가져 꾸려가면 생기는 삶에대한 두려움 처럼!!!
여기서 믿는 자는 여호와께, 변질된 자는 세상 강자에게, 고개를 숙이고, 세상 강자에게 고개 숙인 아하스를 오늘 말씀으로 보고있다. 내가 보기에도 딱하다. 그리고 딱한 그 모습 그 대로 죽는다.
또 한 가지는 제사장 "우리야" 이다. 우리야는 제사장이란 칭호를 받고있는 하나님의 제사장인데 왕의,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어긋난, 명령도 아무 조건없이 그대로 시행하고있는 모습을 보라보는 내 마음은 여호와 하나님 마음과 같이 분노만 인다.
예배 마치고 걸어오면서 이런 마음이 문득 들었읍니다. 우리야 이야기를 여기에 기록한 이유가, 제사장은 왕인 너에게서 녹을 먹기에 네 말이라 하면 죽도록 순종하니 좋지!!!
넌(아하스) 내가준 내 밥먹고 왜 딴짓해!! 이리 들리네요.
나는 주님이 주신 것 가지고 오늘 무슨 일 할건가 하는 말씀으로 묵상해 봅니다.

적용:말씀이 잣대가 되자.
*말씀이 있는 예배 자리 지키자.
*매일 묵상해서 나누자.
*기도로 힘을 얻자.

♥기도하지 않고 일 하는 것은 밥 먹지 않고 일 함과 똑 같음을 알자.

♥사과의 말씀
어제도 두건의 큐티가 제 불찰로 지워젔읍니다 댓글 확인 과정에서 살짝 텃치가 됬는데 복구가 않되네요.
이 문제는 기술적으로 개선이 되아야 할 부분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