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초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니".(왕하14:10절)

해석:네 마음이 높아져 있음을 내가 눈으로 보니 알겠다 네 집과 네 궁에서나 스스로 높은체 하며 사세요 세상에서는 아직 통하지 않습니다.

느낌:하나님 마음에 들기만 하면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전능자가 마음에 든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뭐는 못하겠읍니까!! 아마샤도 나라도 주님이 든든하게 세워주시고 에돔도 한 방에 날려버리게 해 주시고 거칠 것이 없을 것 같은 이때 더 여호와께 바짝 붙어있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제가 해보니 이 때는 뭐든지 하나님이 허락하신 걸로 착각하고 엄청 남보다 믿음있는 걸로 착각하고 남들이 입술로 하는 칭찬이 진심, 나는 능력있고 주님이 함께하시고, 이 되버려서 한 마디로 뵈는게 없어진다. 오늘 말씀에서도 아마샤의 이 모습을 상대인 요하스 눈에는 똑똑히 보이고 있고 경고 하고있다 자기만 들떠있는 것을 모르고 있을뿐! "이것이 현실이고 자기의 생각이 망상이다" 그 망상이 현실과 부딪쳐 확실하게 깨져버린다. 이 망상은 목사님, 안해, 친한 믿음의 친구 눈에 보이고 그들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해준다 이때가 한번의 기회가 있을때다. 이때가 지나면 아마샤 꼴이된다.
저는 오늘 말씀 묵상으로는 믿음 생활도 혼자 보다는 요한방 처럼 함께 나누며 가는 길이 쉽고 확실하다 하는 말씀으로 묵상해 봅니다. 혼자 가지말고 우리함께 해서 바르게 갑시다. 함께가면 상대의 교만이 반면교사가 되어 서로를 비추리라 믿읍니다.

적용:겸손 하려면,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목사님
*오직 함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