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열왕기하13: 1 ~ 13

관찰)
5절 )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해석 )
이스라엘 왕 여호야하스가 여로보암의 길을 떠나지 않고 악을 행하였다.
여호와께서 아람의 손에 그들을 넘기사 그들로 고통과 학대를 받게 하셨다.
이에 학대를 견디지 못한 여호야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자 구원자를 보내어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느낌 )
잘못된 길인줄 알면서 계속해서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이나 나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면서도 믿음을 실천하지 못하고 성령의 열매 맺기를 게을리 하고 있지 않은가! !
내가 곧 이스라엘이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요, 여호야하스가 아닌가 말이다.
계속해서 깨닫게 하시며 말씀을 주시고 먹게하시고 보여주시는데 나는 말씀묵상에 게으르고 기도에 힘이 없고 주님의 눈으로 보아야함에도 그렇지 못하다.
그래도 내 연약함을 주님은 이미 아시고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다.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이니시로다 (예레미야애가3:33)
그저 사랑하는 자녀가 아버지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무릎을 꿇기만 하면 되는 것이데...
나의 구원자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힘써야함을 아침묵상을 통해 일깨우신다.

적용)
* 성렁의 열매 맺기
(수영장에서 화목하기)
* 성경고사 준비 잘하기 (기도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