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이스라엘에게 범하게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왕하10:31)

해석:마음을 다해서 죄를 미워하고 날마다 뽑아내지 않으면 죄의 길에서 떠날 수 없다.

느낌:저의 유년 시절은 전형적인 농사를 지으면서 자랐읍니다. 농부는 아침 일찍히 논과 밭을 한 바퀴씩 쭉욱~~들러보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눈에 보이는 잡초는 바로 바로 제거합니다. 이런 부지런한 농부의 논과 밭에는 잡초가 자랄 틈이 없읍니다. 만약 다른 일 때문에 3일 이상 둘러보지 못하면 뽑을 엄두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잡초 밭이 됩니다. 지나가는 부지런한 농부는 혀를 끌끌 차며 한 마디씩 합니다 "이래 가지고 밥먹고 살겠나?"
저는 오늘 말씀을 보면서 믿음생활이 어쩜 이렇게 농사 일과 같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절대로 박멸할 수 는 없읍니다. 날마다 죄를 뽑아내야 합니다. 예후는 아주 잘 하였읍니다 여호와 께서도 칭찬 하시고 상급도 주실 정도로, 잘 읽어 보시면 여호와 하나님이 매우 아쉬워 하시고 계십니다 29절과 31절에 연속으로 예후가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은혜받고 일생일대의 회개(개혁)는 잘 할 수 있읍니다. 오늘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의 맘에 꼭~~들게 믿음 생활 하는 길!! 날마다 죄를 뽑아 내시라는 말씀으로 묵상해 봅니다. 다윗의 시편을 어제 다 읽었읍니다. 그는 부지런한 농부가 되어서 날마다 그의 마음의 밭에서 죄의 잡초를 뽑고 있음을 보았읍니다. 하나님이 내 종 다윗을 자랑 하실만 하다 그런 느낌도 받았읍니다.

적용:마음 밭을 잘 가꿀려면,
*매일 잡초를 뽑아내자.
*말씀에 비추어 뽑고.
*큐티를 나누면서 뽑고
*기도로 뽑고.

♥사과의 말씀
어제의 큐티가 저의 실수로 인해서 지워젔읍니다 복구 방법을 몰라 복구 하지 못했음을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