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의 귀족들과 신뢰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 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해석)
여호와께서 예후를 들어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 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왕하9:8)의 말씀을 이루심.

느낌)
죄의 삯(값)은 사망이라 하셨다.
날마다 죄를 지으며 "주여, 용서하옵소서" 하고 몇마디로 자비를 구한다.
그래도 내가 주님의 자녀니. 주님의 어린양인데...봐 주실거라 믿으며 ...
죄에 대한 생각이 무뎌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요람, 아하시야, 이세벨의 처절한 죽음.
어린 아이 하나까지도 남기지 아니하셨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그들의 힘과 권력은 너무도 무력했다.
상상만 하여도 피비린내의 역겨움이 구토를 유발한다.
너무 무섭고 떨려 다리에 온 힘이 풀려 일어 설 수 없을 것 같다.
이렇게 말씀이 이루어짐을 보며 다시 나의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하겠다.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롬6:20-21)"
내가 옳바른 신앙으로 바로 서지 못해 나의 자녀 또, 그의 어린 자녀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살까 참으로 두렵고 떨린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믿음의 가정을 꿈꾸며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적용)
* 재윤,재호에게 오늘의 큐티전하기(신앙안에서 바로 서도록 권면)
* 하나님전(예배의 자리)에 나가 죄의 뿌리 뽑기
* 사랑방 큐티 은혜롭게 하기(간식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