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에게 속한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셨더라".(왕하10:11)

해석:아합과 이세벨에 연류된 자는 단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말씀대로 다 죽였더라.

느낌:하나님의 말씀은 믿지않는 자에게는 없거나 마치 거미줄 같이 대수롭지 않게 느끼며 산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는 놀라울 만치 관대하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 누가 말했는지 이와 같이 자신에게는 온갖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서 관대하며 그 잣대로 자신을 보니 늘 나는 "의인"이다. 그런데 믿음이 마음에 들아오면 말씀이 잣대가 되니 부딪긴다 진짜 이유는 자꾸 말씀에는 심판이 있다 말하기 때문이다. 이 심판이란 말씀이 자꾸 마음에 걸리니 자유롭지가 못하며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 그러다보면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 성도, 믿음으로 사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70명의 왕자들! 심판이란 말씀을 전혀 듣지 못했을까? 아마 세어보면 100번은 더 들었을 것이다. 현실이 이리좋은데 뭔 소리들 하는겨~~말씀으로 들리지도 않고 자기들의 삶하고는 전혀 상관도 없을것 같은 그 말씀의 심판이 자기들도 알지 못하게 임함을 오늘 말씀으로 봅니다. 나에게는 이런 왕자의 병은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는 말씀은 아주 자세하게 보기를 들어가면서 저에게 보여주시고 있읍니다.

적용:심판을 생각하자.
*말씀을 늘 듣는 자리에 있자.
*늘 묵상하는 자리에 있자.
*같이 늘 나누며 살자.
*예배의 자리,큐티방에 오시면 말씀이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