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러보함의 집과 같게하며 또 아히아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니라".(왕하9:9)

해석:북 이스라엘 왕 악의 대명사인 두왕을 여호와께서 말끔히 청소하신 기록을 보고 그대로 아합의 집안도 말끔히 쓸어버리라는 예후에게 내린 여호와의 명령(사명).

느낌:우리는 창세 전에 예비된 자라고 말하곤한다. 그 말씀을 상기하며 오늘 말씀을 봅니다. 오늘 본문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왕을 기름 부어 세움에 있어서 기름 부으러 선지자인 엘리사가 가지않고 게아시도 아닌 생도를 보내고, 또 기름을 부은 후 곧 바로 도망치라는 엘리사의 당부, 생도가 도착해 보니 군대 장관들이 모여있고, 이런 정황을 보면 예후는 왕이될 모의를 군대 장관들하고 이야기 하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 특급 비밀을 아는 생도를 그냥 보낼까? 이 상황을 훤히 보고 계시는 여호와는 엘리사를 통하여 예후에게 사명을 주신다, 아합의 집을 악했던 여러보함과 바아사의 집, 에 대해서 여호와가 어떻게 징벌 하셨는가를 보고 그대로 아합의 집을 쓸어 버려서 선지자들의 피값을 갚으라는 사명을, 그가 창세 전에 예비한 예후에게 주신다. 이와같이 주님은 오늘도 저희에게도 사명을 주시고 계신다. 21세기를 살고있는 한 믿음있는 자의 사명,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의 사명, 한 가장의 사명, 부모의 사명, 자녀의 사명, 서현제단의 일원의 사명........,창세전에 예비된 내가 기껏 세상에 빠저서 본분도 모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케 하는 묵상을 해봅니다.
이 사명을 위해서 창세 전에 주님이 친히 예비한 자 박 하동 이렇게 묵상해 봅니다.

적용:새삼 한번 생각해 보자.
*모든 직분 사역 봉사는 담임 목사님 Care 하에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