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여호와께서 네가 아람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였느니라 하니라".(왕하8:13)

해석:여호와께서 엘리사를 통하여 하사엘이 아람 왕이 될 것과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는 일을 할 것을 알려 주시고 있다.

느낌:이 말씀을 보면서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생각은, 하사엘에게 왜 이렇게 자세하게 그가 왕이 되어서 할 일,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일, 을 알게 하시며 쏘아보시며 우셨을까?, 하는 말씀을 중점적으로 묵상해 보았읍니다. 첫째는 여호와께서 모든 일의 주관자 이심을 알라, 두번째는 네가 이 악한 일을 할려고 할때 너를 세워 왕이 되게 하신 이가 이 일도 알고 있음을 상기하며 긍휼을 배풀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이 악한 일은 너를 세워 왕이 되게하신 여호와가 눈물을 흘리며 네 앞에 서 있었던 것을 상기하라, 하는 말씀으로 저에게는 묵상이 되었읍니다. 나를 지으신 여호와는 내가 사는 동안 내가 할 일도 훤히 다 알고 계심을 오늘 말씀으로 새삼 깨닫게 하십니다. 행여, 내 마음대로 여호와의 뜻에 어긋나는 일 앞에서 그 일을 행하기 전에 한번만, 너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여호와, 이 일까지도 내가 할 것을 알고 있는 여호와, 너를 쏘아보며 애원하시는 여화와, 를 상기해 보라는 말씀으로 저에게는 다가왔읍니다.


적용:내 마음대로 하고픈 욕망 앞에서,
*이 일을 내가 할
것도 아시는 그분을 하번만 생각하자.
*말씀을 왜곡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