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입니다

말씀 : 열왕기하 7 :11 ~ 20

관찰)
15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9절)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해석)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통하여 예언한 대로 성안 모든 사람들이 저렴한 값으로 식량을 구하게 되었다. 또한, 엘리사의 말을 비웃으며 믿지 않았던 장관은 결국 백성의 발에 밟혀 죽게 되었다.

느낌)
지금까지 지나 온것이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다시 깨닫게 되는 아침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고, 절망을 희망으로 품게하셨다.
그때 그때 문제를 해결하게 도우셨으며 행여 자녀의 마음이 상할까 염려하셨다.
나도 내 자녀에게 꼭 필요한 것을 경제적인 이유로 들어주지 못할 때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쓰리다.
어떤 방법이로든 다 이뤄주고 싶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이 굶고 있는데 그냥 모른체 지나쳐 버리시겠는가?
딱히 눈에 보여지지 않아도 요즘의 내 삶 속에 기쁨과 쉼이 함께하니 이것이 아릉다운 소식이다.
난 이렇게 기쁘고 평안한데 아버지를 떠나 있는 동생을 생각하니 ....
그의 우상은 산과 돈이다.
동생이 하나님을 몰라서도 아니다.
그 누구보다도 열심으로 하나님을 믿었던 동생이었다.
여호와의 진노가 있기 전 속히 주님 곁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오직 해답은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상기시켜 주어야겠다

적용)
* 동생에게 하나님 말씀 전하기 (벧.전 5:7)
* 위하여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