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아이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5:14)

해석:오직 말씀만 따라가면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고 처방을 듣게되고 행하니 고침을 받는다.

느낌:너무나 자주듣고 잘 아는 말씀이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대하면서 한 사람의 구원의 이력을 봅니다. 한낱 계집종을 통하여 듣는 반가운 소리 마음의 소원인 병을 고칠 수 있다. 그리고 선지자 엘리사 앞에까지 자기의 의지대로 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가 문제입니다. 만나자 마자 턱~억 걸립니다. 뭐 이래!...저에게 오늘 주신 말씀의 Key word는 1절에 있읍니다. "하나님"이 나아만을 "이기게" 하셔서 그 주인인 아람왕으로 부터 존귀함을 입은 자. 내가 누구인데.....자기 의지대로 하나님의 사람앞에 까지는 왔는데 좁은 문 으로 끼어 들어가라 한다. 자기가 너무나 큰것을 보면서도, 순간 자기의 처지를 잊고만다. 꼭 고침을 받아야 하는 문둥병자 인 자신, 이성으로, 자기가 어떤 위치에 너같은 자는 감히 손도 잡지 못 할 존귀한 자, 이런 짐을 지고 있으니 들어 가기에는 너무 작은 순종의 문! 머뭇거리고 화도나고 저도 여기까지는 잘 왔었읍니다. 부 명예 젊음 학식 이것들 가지고 주님의 일 한다고 거들먹 거리며 다녔읍니다. 1절 말씀! 하나님이 이기게 해주셔서 주인에게 존귀함을 받다. 즉 나의 모든 처지는 주님이 주신 것 임을 알아라 하고 1절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선지자는 할 수 있기에 하라! 말씀으로 선포 하십니다. 선지자가 가라한 순종의 좁은 문 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짐부터 벗어 버리자!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 그분께 맡기면 쉽게 들어가는 좁은 문! 그문을 통과하니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이제까지 피동적이였던 믿음 생활이 자발적이고 능동이 되고 내 기분에 따라서 열심! 한심! 했던 믿음 생활이 주~~욱 한결같이 피곤치 아니하고 이 새로운 세상이 있읍니다.
여건상 리얼하게 다 표현이 안되네요!

적용:순종의 문 꼭 들어가 보자
*가볍워야 들어간다
*지고 있는 모든것 주님이 주신것 알자!
*새 세상 맛 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