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 오리이다 하니".(왕하4:22)

해석:아이를 주신 하나님께 물으러 그분의 종 엘리사에게 가리이다.

느낌:이 말씀을 보면서,귀한(믿음이 좋은) 수넴여인, 하나님이 주신 아이의 죽음, 이 사실을 남편에게는 숨김, 멀리서도 수넴여인을 알아보는 엘리사, 인사도 받지말라는 엘리사의 지시 이 사실들을 염두에 두면서 오늘 말씀을 목상해 봅니다. 너무나 주요하게 께닫게 하시는데 글로 표현이 될른지...하나님이 주셨다고 온 사방이 다 알고 있는 아이가 갑자기 죽었다. 이 사실을 믿음 약한 남편이 알면 그 입에서 무슨말이 나올까! 또 엘리사 입장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아이가 죽었는데 거기 가고있다면 세상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할까! 믿음이 없거나 약한 무리들은 이런저런 위로의 말 비웃음 하마디씩 툭툭 던질것이다. 제가 믿음 생활 하면서 가장 힘 빠지게 하는것이 있다면 위로한 척 하면서 믿음있는 척 하면서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그야말로 무릎이 꺾일만큼 영을 약화시킨다. 저는 이것이 사탄보다 더 무서운 존재임을 안다. 그래서 알리지 않고, 엘리사도 아무에게 인사도 받지도 말고 하지도 말고 곧바로 여인의 집으로 간다. 이 일은 하나님의 이름이 걸려있는 아주 중요하고 다급한 일임을 둘다 너무도 잘 알고있다 서로 영으로 알고 있다. 담임 목사님께도 똑같다. 힘이 되어주는 자리에 있어야한다. 그런 사람은 멀리서도 알아 보신다.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멋진 믿음의 벗! 이런 사람이 되고 싶고 내 곁에 이런 멋진 분들이 많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 보고 내 귀한 믿음의 동약자였던 신 동훈 집사님도 생각나게 하는 말씀입니다. 결정적인 해결의 키 는 주님 뿐이다.
믿음이 좋은 수넴여인과 엘리사가 영 으로만 서로주고 받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아들을 오늘 아침에 살려 내십니다. 오직 믿음의 방법으로......오늘 아침 내 자녀들을 위한 100일 기도를 잘 맞쳤읍니다. 말씀대로 자녀들이 영으로 새 생명얻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적용:말을 아끼자.
*덕이되는 말 만하자.
*목사님이 멀리서도 알아보는 믿음 생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