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 내가 아노니".(왕하4:9)

해석:수넴여인은 엘리사가 진정한 하나님의 "종" 임을 마음으로 알았다.

느낌:하나님의 진정한 종 임을 마음으로 안 수넴여인은 그를 가까이 모시고 싶어 최선을 다하는 오늘의 모습이다. 저는 이 말씀 속에서 "게하시" 역활에 주목한다.
왜냐하면 이 역활은 마치 저에게 주어진 소구릅 리더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말해주고 있다.
구역장은 열심히 살펴야한다. 그들의 형편 사정 소망....구역예배 모임을 통해서 살피고 또 살펴서 늘 목사님께 이상유무를 보고해야한다. 내가 진정으로 주님의 종인 목사님이 하나님의 "종"임을 안 이상 나는 그를 잘 섬겨야하고 잘 섬기는 일은, 그가 나를 믿고 맡긴 사역(구역 방장)들을 맡긴 뜻에 맞게 잘 이끌고 가야한다. 나는 큰일에 관심도 없고 할 능력도 없다. 다만 나를 믿고 맡긴 그 일에 어찌 소홀함이 있어야겠는가?
오늘 말씀처럼 그를 위해 무엇을 해줄꼬? 물으실 때 바로 이 일입니다 하고 대답할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목사님곁에 맡긴 양들곁에 늘 가까이서 살펴야한다. 오늘 말씀은 목자와 성도간의 "진정한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묵상이 됩니다.

적용:잘 살필려면,
*먼저 마음으로 알자.
*잘 모이자.
*그들을 위해 늘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