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왕하4:7)

해석:엘리사 밑에서 공부하던 생도가 빚과 미망인 두 아들을 남겨두고 소천해 버리고 이 땅에 남겨진 어찌할 수 없는 한 미망인의 딱한 사정에 대한 하나님의 처방.

느낌:저는 이 말씀을 묵상 하면서 어제 말씀과 내일의 말씀이 죽~ 이어지는 씨리즈 처방전 같은 강한 느낌을 받읍니다. 전쟁 가정경제 생과 사 병고침!....어떤 문제이든 주님께 들고 나오라는 말씀으로 받아 들여집니다. 저에게 주시는 오늘 말씀! 믿음과 실제의 삶이 따로따로가 아닌 삶 전체를 믿음으로 풀어 나가라는 본보기로 보입니다. 그야말로 생사화복을 전부 주관하시는 이! 전능하신 우리가 믿고있는 주님! 께 다 맡기기만 하면 우리 주님이 오늘 말씀 처럼 그 어떤 문제도 다 오직 그분의 기이하신 방법으로 해결해 주신다는 본보기의 한 예로 보입니다. 믿음과 삶이 별개가 아니고 삶 속에 믿음이 녹아있다면, 주님을 마음으로 믿는다면, 담임 목사님을 마음으로 믿는다면, 무슨 일을 만나든지 무슨 걱정이 있으리요! 바로 이 말씀으로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합니다!

적용:진짜로 믿느냐!
*진짜로 맡겨보자.
*진짜 응답을 한번 보자.
*삶이 달라진다.

♥드디어 오늘 주님의 영광을 보는 날입니다! 우리는 보여 달라고 기도했으니 자기의 영화로운 이름을 위해서 보여주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