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느니라".(왕하3:16)

해석:진심으로 그를 의지하고 나아오는 자에게는 꼭 필요한 것 뿐만 아니라 보너스까지 덤으로 주신다.

느낌:나의 상식으로는 알 수 가 없다. 어디어디를 가면 물이 있다는지 어디를 파 보라든지 내가 알고 이해될 수 있도록 처방을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큰 맘먹고 나와서 고작 들으니 기도하라 하고 회개 하라하고 인내 하라하고 참 웃기는 말 만 하니 마치 코메디 같이 들린다! 그런데, 내가 만약 전지 전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보면 어떻게 보일까? 저게뭐야! 왜 저랄까? 너 지금 코메디 하고있냐? 그것도 썰렁하기 짝이없는, 이렇게 보일 것이다. 사라가 1년후에 너에게 아기가 있을것이다. 이때 장막 뒤에서 웃었다.
그런 사라를 그날 밤에 말씀에 힘을 얻어 아브라함과 동침하게 한다. 성령의 능력이다. 이런 믿기지않는 일을 믿게하셔서 하나님의 놀러운 역사를 현실로 눈으로 보게 하시는 이!, 바로 성령이시다. 이런 일을 체험한 여호사밧 왕은 같은 연합군 왕들에게도 말씀대로 해봅시다 이렇게 설득했을 것이다. 그는 보았기 때문에 말씀대로 순종하며 말씀대로 했더니 말씀대로 물이 흘러 들어와서 내 현실 삶 속에 먹고 마시고도 남고, 마음의 소원인 원래의 목표도 덤으로 얻는다.
목사님이 선견지명이 있어서가 아니다. 사역 하시면서 보셨다. 그것도 많이! 그래서 이리이리 합시다 그려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하나님이 도우시면 됩니다.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눈으로 도우심을 보았기 때문에.
이런 목회자의 눈에는 돌아오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애쓰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고 코메디 같이 왜 아니 보이겠는가?
내가 판단한 하나님의 처방!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고 있는 나의 자구책! 똑같이 이해가 않됩니다. 오늘 말씀처럼 파라고 하면 파면 일은 그분이 다 하십니다! 그것을 보며 사는 자는 무엇이든지 일 만 있으면 그분에게로 달려갑니다.
누가 코메디 처럼 살고 있는지도 압니다!

적용:하나님이 내 아버지인 사람이 "성도"이다.
*그 아버지께 맡긴다.
*그 아버지께 구한다.
*그 아버지께 감사한다.

♥교회학교 새생명전도 축제Dㅡ1일.
우리모두 기도로 동참해서 내일! 주님의 영광을 같이 눈으로 봅시다!